캠핑갈때 또는 출장갈때 가지고 갈만한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믹스커피가 아닌 드립백을 이용해서 커피를 마십니다.
근데 회사에 커피포트가 너무 낡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죠.
또한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출장을 갔을때 모텔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모텔에 커피포트가 있는데 왜 굳이 가지고 가냐고 의아해 하실수도 있지만 모텔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죠.
가끔 들리는 이야기로는 커피포트에다가 양말이나 속옷을 넣고 삶아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 이후부터는 모텔에 있는 커피포트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한샘에서 만들어 판매중인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입니다.
가격은 네이버 기준 약 4만원 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저가로 찾으면 더 저렴하게 찾을 수 있죠.
저는 이벤트인지 떨이제품인지 2만원 안팍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우선 제품은 작은 박스에 담겨서 오고 구성품은 본품과 설명서 그리고 제품을 담고 다니는 작은 주머니를 함께 줍니다.
제품 박스 겉면의 사용 설명입니다.
상품특장점을 다시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 몸통이 접히기 때문에 컴팩트한 사으졸 보관/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 원터치형 작동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가능합니다.
- 스위치만 누르면 바로 가열을 시작합니다.(최대 100도)
- 원터치형 뚜껑으로 따로 뚜껑을 관리하지 않아 편리합니다.
- 자동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일정 온도로 내용물이 끓었을 경우 자동으로 꺼집니다. ( 스위치를 수동으로 끄지 않을경우 내용물의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끓기 시작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주전자의 뚜껑을 반드시 닫고 사용하고 적정량 이상의 물을 채워 가열하지 마십시오
이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뚜껑을 닫고 사용해야 하며 스위치는 수동으로 꺼야하고 수동으로 끄지 않았을경우 물의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끓기 시작한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품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주머니에 담겨서 오게됩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흰색을 띄고 있죠.
사이즈가 캐리어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제품을 다 펼쳐보았을때의 사진입니다.
우리 어렸을적 미술시간에 사용하던 물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입니다.
주의할점은 접히는 부분이 실리콘 재질이기때문에 날카로운 칼이나 다른 제품에 의해 손상이 될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일반 커피포트 마찬가지이지만 이 제품은 특히나 실리콘 재질이기 때문에 사용시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를 실제 확인하기 위해서 500ml 생수병을 옆에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제품이 많이 작다는것이 눈에 띄입니다.
그만큼 휴대가 간편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많은 양의 물을 끓이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의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 의 MAX선이 0.6L를 넣고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을 재보았습니다.
영상을 확인하시면 얼마나 걸리는지 아실수 있겠지만 결고를 말씀드리면 대략적으로 6분.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가 완전히 끓고 난 다음 온도를 재어보니 100도에 가까운 물의 온도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를 현재는 아주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짬을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데 아무 방해를 받지 않고 쓰기 위해 조용한곳으로 이동해서 작성을 합니다.
그때 커피가 간절해 드립백으로 커피를 내려 먹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죠
이 제품의 장단점을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 장점
1.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2. 가볍다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 단점
1. 가정용 커피포트에 비해서 물 끓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2. 전기선이 매우 짧다.
3. 본체의 옆면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분면 장점도 존재하고 단점도 존재하는 휴대용 접이식 커피포트 였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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